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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회사 (35)
일본사생
일본에서 일본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고 그곳에 다녀왔다. 이 모임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정부 기관과 네이버와 같은 선도 기업으로 부터 탄생한 그룹 모임이다.이전에는 도쿄 롯폰기나 드림플러스라는 곳에서 개최를 하였고, 이번에는 야후 재팬 본사에서 개최한 것으로 보아 장소가 매번 바뀌는 모양이다.(참고로 이전까지 Korean Meetup Party라는 이름으로 주최를 했으나, 현재는 Korean Meeup &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된 행사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을 앞두거나 막 시작한 IT관련 스타트업의 대표 주자들이 사업에 대한 구상과 목표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중에는 이미 한국에서 몇억을 투자 받았고,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진출을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일본의 시..
최근 비자 종류를 떠나 일본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여행 비자를 제외하고도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비자 등을 알아보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일본 현지 내에서도 취업을 위한 한국인 모임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뉴스를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내놓는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일자리에 비해 4배가 넘는다고 한다.왜 사람들은 동일본 대지진 때의 우려와 달리 일본을 계속 찾게 되는 것일까?사실 이것을 딱 고집어서 "이유는 단 하나다!"라고 내세울 수가 없다. 우선 한국은 이미 자국 내에서도 포화 시장으로 가득하다.스타트업의 혈기왕성했던 날도 이제 곧 질 뿐더러, 너도나도 대학과 토익 스펙 싸움으로 가득한 오늘이라는 것은 누구나 외면할 수 없는 ..
일본에서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지 않고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매번 진행되는 IT박람회에서도 일본업계가 입을 오르내리고 있다.그러다 보니 너도나도 일본 업계로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전에 어떠한 회사인지, 본래 국적은 어디인지 조사를 하지 않고 무작정 일본에 있다는 이유로 뛰어든다는 것은 큰 손해를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모든 한국계 회사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구인난에 시달리는 파견 회사들은 간혹 일본어가 전혀 필요없고 기술만 있으면 오케이라는 조건을 내건다. 웃긴 점은 일본 회사는 급여를 사전에 명시해두는데 일본계 파견회사는 구인 조건은 잘 내세우면서 급여에 대해서는 묵인한다.당연히 4대 보험을 들여주는 것도 한국계 파견회사에서는 먼나라 이야기다. 국비지..
일본에서는 회사를 세우기 전에 반드시 조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업종에 따른 인허가이다.일본은 한국보다 유난히 회사설립이 까다로운 편이다. 업종에 따라 면허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며, 제한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면허증만 있으면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식회사가 아닌 이상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관대한 편이다. 만약, 인허가가 필요한 사업의 경우, 인허가의 조건을 생각하며 회사를 설립해야만 한다.각각의 자본금액과 정관내용, 임원 구성 등의 요건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만약 인허가를 생각하지 않고 회사를 설립하면, 나중에 인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 영업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그 기간동안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 그..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강조되는 일본에서는 직접 자리를 갖는 미팅이 너무나도 많다.한국에서 카카오톡으로 프로젝트 진행 여부와 자료만 주고 받으면 금방 끝나고 말 것을 일본에서는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만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다.그러다 보니 클라이언트 회사로 직접 찾아가야 하는 난감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겪게 된다.일본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한다면 이 역시도 사소하지만 지나칠 수 없는 법. 격식 넘치는 신사답게 일본 회사에 방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문 약속잡기회사 방문 일시는 프로젝트 규모나 상황에 따라 약 4~5일 이상 여유를 갖고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만약 방문까지 2주 이상이 남았다면 전날 메일이나 라인, 전화로 방문 약속을 꼭 확인해야 한다.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사람이기에 기..
요즘 일본도 전화 대신 네이버 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를 해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화로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전화를 한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다는 것. 좋든 싫든 일단 일본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화하는 요령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 전화 매너는 한국의 군대 문화를 떠올리면 정말 쉽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등병 생활을 떠올리기 싫은 것은 맞는 말이지만, 일본에서 좋은 비즈니스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자세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1. 전화기 옆에는 항상 메모지와 팬을 준비기억력이 좋더라도 디테일한 부분이나 내용을 가장 똑바르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메모도 요령이 있는데요. 상대방이 왜 연락을 했는지 부터 파악을 한다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