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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과 비자

일본IT취업에서 각오해야 할 부분

#Am@&#lIllIIlI# 2017. 1. 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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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IT취업에서 각오해야 할 부분


일본IT업계에서도 정말 다양한


회사를 만날 수 있다.


더구나 한국과 달리 대기업의


독점 또한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중소기업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일본IT취업을 꿈꾼다면


좋은 회사도 있겠지만 분명


피해야 할 회사도 있다.

급여를 많이 쥐어 준다는 것


말로만 들어도 행복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여기에 분명히 함정이 있을 것이다.


막상 취업이 되었다고 해도


고난의 시작을 알리는 순간일 뿐이라는 것.


일본 회사는 메뉴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회사나 일부 한국 회사와 달리


너무나도 깐깐한 구석이 많다.


메뉴얼 덕분에 회사가 잘 돌아가는 부분이야


있겠지만, 이미 미국과 한국 스타일에 익숙해진


상태에서 일본 회사의 업무를 섣불리 맡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다.

예를 들면 자바의 경우, 우리가 흔히 쓰는


이클립스가 아닌  일본어로 된 구닥다리 툴을 사용한다.


프로그래밍 버전의 경우도 업데이트 기한을


훌쩍 넘긴 경우가 태반이다.



당장 야후 재팬에서 홈페이지를 검색하면


구닥다리 홈페이지가 줄을 서는 것을 볼 수 있다.


굉장히 보수적이면서 메뉴얼을 고집하는 것이 보통이다.


만약 일본IT취업을 꿈꾸고 있다면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무조건 시키는 대로만


하겠다란 각오를 하고 도전해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런 부분들이 내키지 않는다면


직접 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하거나,


직접 마음에 드는 회사를 찾아 골라야 할 것이다.


자신의 기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나만의 방식을


고집하겠다면 회사와의 상담이 필요할 것이다.


이제서야 IT업계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일본은


아직까지도 메뉴얼과 고전적인 방법을


고집하는 회사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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