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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과 비자

일본 애니메이터 취업을 꿈꾼다면 일본으로 떠나자

#Am@&#lIllIIlI# 2017. 1. 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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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터 취업을 꿈꾼다면 일본으로 떠나자


한국은 옛날과 달리 애니메이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편이다.


일찍이 애니메이션 시장에 뛰어든 일본이지만,


그 문화가 한국에 다가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다.


지금 한국은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 개봉으로


겨울왕국 못지 않은 애니메이션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센과치히로 행방불명에 이어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어 몇몇 사람들은 애니메이션 취업에 대한


꿈을 싣게 되는 큰 계기가 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


당연히 그 애니메이터란 직업에 대한


인식이나 편견도 많이 달라지게 된다.


이전까지 한국에서의 애니메이터란


어디가서 대우가 좋지 못한 직업이란 편견이


가득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건너가거나 일본으로 건너가는 경우가 태반이었다.


한국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정부의 규제로


완고하게 닫혀있는 것이 큰 문제이다.

하지만 이제서야 그 애니메이션이나


애니메이터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흔히 혼모노라 불리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야 태반이겠지만,


애니메이션 수입이 늘어날 수록 그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애니메이터를 꿈꾸는 사람들은


국내 대학만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일본에서는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이 극심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해 한국인 애니메이터를


채용하는 사례까지 늘어나고 있다.


허나, 일본 애니메이터로 취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지루한 싸움이


시작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애니메이션 자체가 단순 노가다 식의 작업이며,


일본 자국 내에서도 대표적인 컨텐츠로


선두되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시장에


대해서는 엄격할 수 밖에 없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터에 대한 업무가


너무할 정도로 고난스럽지만,


이런 일을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큰 목표가 될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터를 꿈꾼다면 되도록


한국의 미대와 같은 대학에


도전하지말고, 되도록 일본에 있는


미대를 도전해보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겉 모습과 같은 스펙이라는 이유가 아닌


정석같은 기초적인 부분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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