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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과 비자

일본에서 취업활동하게 되는 과정

#Am@&#lIllIIlI# 2017. 1. 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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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취업활동하게 되는 과정


글로벌 시대에 접어들면서


이제는 한국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해외 취업을 꿈꾸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세대에 접어들었다.


가까운 일본 또한 마찬가지인데


그 과정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일본은 내정제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졸업하기 전 4학년 동안 취업활동을 병행한다.


대부분 학생들은 졸업전에 내정을 받고


3월달에 정식 졸업을 한다. 그 이후에


4월초부터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다.


이미 졸업을 한 기졸자는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 여러가지 활동을 하며 취업활동을 한다.


만약 이 기간이 공백이고, 백수 상태가


길어질 수록 취업에서는 당연히 불리하게


작용된다. 금용계쪽이라면 더더욱.


회사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기업설명회에


예약 참가 후, 각 기업 부스를 방문,


설명회를 듣고, 엔트리 카드 작성 및


제출하면 메일 주소나 전화를 통해


1차 시험 내용을 통지받게 된다.


이것이 일본 취업 과정의 기본적인 흐름이다.

각 기업 홈페이지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지원을 하는 방법도 있으나, 설명회의 장점은


인사담당자와 직접 대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고 한다. 설명회는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 보통이지만 이 시간동안 질문과


같은 인식을 줌으로써 인사담당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기본적으로 기업합동 설명회에서는


참가복장은 자유지만 정장 차림으로


깔끔하게 가는 것이 좋다.


일본 취업활동에서 다음으로 많이 생각하는 것이


바로 SPI 종합검사 부문이다. 쉽게 말해 한국의


CJ적성검사나 SSAT와 같은


기초 능력검사와 같은 부류이다.


[비언어] [언어] [성격] 3가지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추론, 집합, 도형, 방정식 등


다양한 문제가 출제된다.


보통 SPI는 대학교 졸업하기 1년 전인 3학년에 본다.


중견이상 기업들은 반드시 SPI를


테스트 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부문이다.

SPI를 포함한 면접 이후에는 결과를 통보받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1주일 이내이며, 길어봤자


1달내이기 때문에 여러가지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한국에서야 이력서를


전부 컴퓨터를 작성해도 문제 없지만,


아날로그 중심 일본에서는 자필로 모두 작성해야 한다.


기본적인 이력서부터 회사에서 제출요구하는


이유서 모두 말이다. 글씨체에서 판가름을 내는


회사도 많기 때문에 필체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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