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디자이너에게 있어 일본이란 나라

웹 디자이너에게 있어 일본이란 나라

일본에 거주하다 보니

주변에서 일본에서 취업하고 싶다는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늘 똑같은

공통점이 있는데요.

"취업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에서

끝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명확한 이유와 그 이후의

목표가 제시되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명확한 이유란, 그 절실함의

정도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움직이지 않고서는

못배기게 되니깐요. ^^

주로 일본에서 취업할려고 할 때

여러가지 분야들이 있겠습니다만은

최근들어 웹디자이너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 졌습니다.

특히 일본 도쿄에서 말이죠~

웹 디자이너는 일본과 한국

따로 나뉠 필요없이 HTML이나 CSS,

그 외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일본에서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우선 웹 디자이너의 대부분 특성상

나라를 불문하고 작업을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거기다 일본 회사의 경우는 최근에서야

IT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인력난이 부족한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때문에 회사에서도 한국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영어 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

일본에서는 일본어를 공부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인력난이 심한 편이다 보니

학교나 학원까지 지원해주는

회사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꼭 일본에 살지 않더라도 일본에

찾아오게 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는 대부분 경력을 쌓고자

하시는 분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까우면서도 먼 나라인 일본은

디자이너에게 있어서

색다른 시각을 경험해보기

가장 좋은 나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