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살기 위한 취로비자 변경

일본에서 살기 위한 취로비자 변경

일본에서 유학비자로 계속

남아있기란 형식상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취로비자로 무조건

전환하거나, 곧바로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인 일본 투자 경영비자

과정을 밣아야 한다.

하지만, 투자 경영비자의

경우는 막대한 자금이 들어간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은 일본회사

취업 과정을 거치면서 취로비자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일본

취업비자를 얻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거나 

일본 전문 대학을 졸업하여야만 

취업비자가 나오기 마련이다. 

가끔씩 경력을 인정받으면서 취로비자를 

내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 과정은 

발급될 확률이 더 낮다. 신청하기 위해서는 

비자기한이 끝나기 4개월 전까지 

넉넉하게 준비해야만 한다. 

재류자격 변경허가 

신청서를 작성해야만 하며,

마지막에는 회사 인감 도장을 찍어야

취로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물론,

워킹비자에서 취로비자로 넘어가는

경우도 동일하다. 다른점은 어학교의

성적증명서가 필요없다는 점. 비자의

기간은 신청한 날로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이 점을 꼭 염두해야 한다.

과거에는 자격증에 한해서만 기술비자가

나왔는데 최근에는 포트폴리오나 경력, 학과 등을

확인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이 유리해진 편이다.

비자서류는 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준비할 수 있으며, 거주지 관할

입국관리 사무소에 제출하면

취로비자에 대한 모든 신청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