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취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일본 호텔 취업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지금의 일본은 과거와 달리

인력난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영역은

지금이나 예나 당연히 IT관련 회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취업 관련 이목이

집중되다 보니 그 영역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에는 당연 호텔관련 취업도

포함되어 있다.

호텔 관련 취업의 루트에도 정석은 없다.

남들이 고집하는 방법이라면 있겠지만,

흔히 대학을 졸업하고 파견회사를 통해

일본 호텔에 도전하면 되겠다고 말하지만,

대게 파견회사를 통해 모집되는 호텔은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리조트나 료칸인

경우가 많다. 더구나 업무도 대게

프론트를 보는 것이 아닌 청소 쪽이 가까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 파견업체를

통해 지원하는 것은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된다.

안타깝지만 리스크를 피하는 만큼 업무의

폭은 좁아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좀더 나은 방법으로 일본 호텔에

취업하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매번 분기별

모집하는 공고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직접 지원해야 한다는 것인데, 여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낼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일본은 학력대우 차별이 극심한 것은

아니지만, 또 아예 없는 것도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한의 전문대 이상은

졸업하는 편이 좋다.

비자를 위해서라도.

공고를 통해 일본 호텔에 지원을 했다면

여기에 남들과 똑같은 자격증을

제시하기 보다 나를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면 포토폴리오가 되겠으며,

왜 꼭 이 회사에서 일을 해야만 하는지의

내용을 첨부하면 적어도

이에 대한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도심 속 호텔을 꿈꿨지만

리조트에서 근무하더라도 실망할 필요없다.

그것은 최소한의 발판을 닦는 단계 중 하나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