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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과 비자

일본 취업비자에서 큰 도움이 되는 포토폴리오

#Am@&#lIllIIlI# 2017. 1. 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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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비자에서 큰 도움이 되는 포토폴리오


무작정 일본으로 떠났을 때,


가장 부담스럽고 걱정되는 것이 비자이다.


유학 비자를 받더라도 결국에는


취업비자로 넘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왜냐하면 유학비자는 학교생활이


끝나면 더 이상 일본에


머물 수 없기 때문이다.

일본 취업비자는 말 그대로 회사에


취업했을 때 일본에 계속 머물 수 있게끔


하기위해 장기적으로 내어주는 비자이다.


보통 3개월부터 1년, 5년까지 다양하다. 


막상 취업비자를 신청하고 심사했을 때


가슴을 조이게 하는 것이 기간 결정인데.


3개월부터 1년의 취업비자는


일본에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을 때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아닌 경우도 있지만)


그래서 이번에 이런 기간 결정에서,


또는 조건에 부합되지 않더라도 정말


큰도움이 될 수 있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한다.

바로 자신의 역사를 증명할 수 있는


포토폴리오(Portfolio)다.

포토폴리오는 자신의 이력이나 경력, 실력을


증명할 수 있도록 과거에 만든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모아 놓은 자료철이다.


특별한 양식 또한 없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으로 통하는 활동이다.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는 유학생이라도


학교 생활이나 부수익을 위한


아르바이트 생활 속에서도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활동이라면


포토폴리오를 기록하고 만들 수 있다.


IT를 하는 사람이라면 웹페이지나 앱과 같은 작품을


요리사라면 자신이 요리했던 사진이나 래시피(과정) 등을


기록하고 만들어 낼 수 있다.


일본 대사관에 비자 갱신에 들어갔을 때


포토 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는 것만으로


좋은 인상을 남겨줄 수 있으며,


일본 활동에서 오히려 신뢰를 안겨주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 포토폴리오가 뭐라고


반발할 수 있겠지만,


양식에 따라 포토폴리오는 경력서보다


훨씬 뛰어난 증명서류가 된다.


일본에서 비자를 내어주는 이유 또한


꽤나 단순하다.


경영이나 기술을 가지고 일본에서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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