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일본회사생활
- 일본it취업
- 일본기업
- 일본예절
- 관광비자
- 일본에서살기
- 일본한국
- 일본취업비자
- 일본워킹홀리데이
- 일본호텔
- 일본취업
- 일본파견회사
- 도쿄
- 일본사회
- 일본유학
- 일본취업하기
- 비즈니스
- 일본호텔취업
- 일본취직
- 일본비자
- 일본회사연봉
- 일본영주권
- 일본유학비자
- 일본경제
- 일본회사
- 일본
- 일본비즈니스예절
- 일본비즈니스
- 일본경영
- 일본잃어버린
- Today
- Total
목록2016/11 (21)
일본사생
최근 비자 종류를 떠나 일본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여행 비자를 제외하고도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비자 등을 알아보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일본 현지 내에서도 취업을 위한 한국인 모임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뉴스를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내놓는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일자리에 비해 4배가 넘는다고 한다.왜 사람들은 동일본 대지진 때의 우려와 달리 일본을 계속 찾게 되는 것일까?사실 이것을 딱 고집어서 "이유는 단 하나다!"라고 내세울 수가 없다. 우선 한국은 이미 자국 내에서도 포화 시장으로 가득하다.스타트업의 혈기왕성했던 날도 이제 곧 질 뿐더러, 너도나도 대학과 토익 스펙 싸움으로 가득한 오늘이라는 것은 누구나 외면할 수 없는 ..
한 때 주식투자로 자수성가를 이루었다는 주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아온 '청담동' 주식부자.그는 자신을 선한 이미지로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술집 웨이터와 막노동 등을 거치면서 비상장 투자를 통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고 스스로를 홍보해왔다. 하지만 끝내 밝혀지는 그의 어두운 속내는 많은 투자자들을 속인 허위 정보로 가득하였고, 결국 그가 쌓은 부는 본인 자신을 제외한 투자자들의 피와 땀으로 섞인 결과물이었음으로 드러났다.이러한 '청담동'씨의 거짓된 속내 방식이 사실 약 10년 전의 일본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사기꾼 '요자와 츠바사'의 행보와 매우 비슷했다고 한다. 요자와 츠바사는 '청담동'씨와 같이 "단기간에 엄청난 부를 쌓아 자수성가했다."는 마케팅을 하기 시작..
아타리 쇼크는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나타난 북미 비디오 게임 산업계의 대규모 경기침체 사건을 말한다. 1982년까지만 해도 30억 달러까지 간 게임 시장 규모가 크리스마스 시즌 직후 부터 3년만에 1억 달러(당시 약 3%)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 사건이다. 게임 시장에서 마구잡이로 생산해내는 저품질 게임의 소프트웨어가 시장에 쏟아지는 것을 막지 못해 유저들이 게임 시장으로부터 외면하게 된 사건으로 꼽힌다.하지만 이러한 아타리 쇼크의 내막이라 불리는 위 내용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 것이며, "저품질 게임이 쏟아져서"라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의외로 이 사건은 조금 시간이 지난 1989년이 되어서야 지칭하기 시작한 용어이다.좋지 않다는 시선과 달리 사실 아타리 쇼크는 사명을 아..
일본에서 취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해마다 늘어나지 않고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매번 진행되는 IT박람회에서도 일본업계가 입을 오르내리고 있다.그러다 보니 너도나도 일본 업계로 무작정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전에 어떠한 회사인지, 본래 국적은 어디인지 조사를 하지 않고 무작정 일본에 있다는 이유로 뛰어든다는 것은 큰 손해를 감수하겠다는 뜻이다. 모든 한국계 회사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구인난에 시달리는 파견 회사들은 간혹 일본어가 전혀 필요없고 기술만 있으면 오케이라는 조건을 내건다. 웃긴 점은 일본 회사는 급여를 사전에 명시해두는데 일본계 파견회사는 구인 조건은 잘 내세우면서 급여에 대해서는 묵인한다.당연히 4대 보험을 들여주는 것도 한국계 파견회사에서는 먼나라 이야기다. 국비지..
일본에서는 회사를 세우기 전에 반드시 조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업종에 따른 인허가이다.일본은 한국보다 유난히 회사설립이 까다로운 편이다. 업종에 따라 면허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며, 제한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면허증만 있으면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식회사가 아닌 이상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관대한 편이다. 만약, 인허가가 필요한 사업의 경우, 인허가의 조건을 생각하며 회사를 설립해야만 한다.각각의 자본금액과 정관내용, 임원 구성 등의 요건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만약 인허가를 생각하지 않고 회사를 설립하면, 나중에 인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 영업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그 기간동안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 그..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강조되는 일본에서는 직접 자리를 갖는 미팅이 너무나도 많다.한국에서 카카오톡으로 프로젝트 진행 여부와 자료만 주고 받으면 금방 끝나고 말 것을 일본에서는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만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다.그러다 보니 클라이언트 회사로 직접 찾아가야 하는 난감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겪게 된다.일본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한다면 이 역시도 사소하지만 지나칠 수 없는 법. 격식 넘치는 신사답게 일본 회사에 방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문 약속잡기회사 방문 일시는 프로젝트 규모나 상황에 따라 약 4~5일 이상 여유를 갖고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만약 방문까지 2주 이상이 남았다면 전날 메일이나 라인, 전화로 방문 약속을 꼭 확인해야 한다.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사람이기에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