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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생
연말연시를 맞이하면서 한국 분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다양한 준비를 하고 지인들에게 인사를 나누는 바쁜 모습을 보인다.일본은 우편엽서로 앞장에는 자신의 아이나 가족사진을 붙인 연하장을 나누는데 받는 이는 반드시 똑같이 연하장으로 답장하는 것이 예의다. 이런 연말연시 분위기 속에서 늘 시끌벅적했던 시부야나 신주쿠도 조용하기 마련이다. 이런 시기에는 일반 가게들도 문을 많이 닫는다. 이런 시기에는 주변 일본인에게 전화를 거는 것은 실례에 속한다고 한다. 이 때 만큼은 가족이라던지 나홀로 시간을 위해 조용하게 지내려는 분위기다.이런 모습은 일본 비즈니스 예절로도 통하니 연말연시에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일본 남성은 한국 남성과 별반 다르지 않게 연봉에 따라 지역이 크게 바뀌는 듯 하다. 일본인 30대 남성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는 다름 아닌 아키하바라위 뉴스 자료를 보면 최근 30대 일본 남성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가 아키하바라라고 한다. 한국인이 많기도 한 신주쿠는 4위를 차지했다. 물론, 해당 자료는 도쿄 내에서만 해당하는 것 같다.전연령대로 나열하면 1위는 가마쿠라로 꼽히며, 아키하바라는 3위에 속했다. 반대로 여성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은 요코하마이다. 사실 아키하바라에는 프리터가 가장 살기 적합한 도시로 꼽힌다. 그만큼 프리터가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기도 하다물론 이러한 데이터는 100% 신뢰하지 못하지만, 유용한 자료가 된다. 아키하바라를 꼽는 이유가 있다면 아마도 지금 한국에서 ..
일본에서 일본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고 그곳에 다녀왔다. 이 모임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정부 기관과 네이버와 같은 선도 기업으로 부터 탄생한 그룹 모임이다.이전에는 도쿄 롯폰기나 드림플러스라는 곳에서 개최를 하였고, 이번에는 야후 재팬 본사에서 개최한 것으로 보아 장소가 매번 바뀌는 모양이다.(참고로 이전까지 Korean Meetup Party라는 이름으로 주최를 했으나, 현재는 Korean Meeup &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된 행사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을 앞두거나 막 시작한 IT관련 스타트업의 대표 주자들이 사업에 대한 구상과 목표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중에는 이미 한국에서 몇억을 투자 받았고,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진출을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일본의 시..
최근 비자 종류를 떠나 일본으로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다.여행 비자를 제외하고도 워킹홀리데이나 유학 비자 등을 알아보는 사람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일본 현지 내에서도 취업을 위한 한국인 모임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뉴스를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이 내놓는 통계 자료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 일자리에 비해 4배가 넘는다고 한다.왜 사람들은 동일본 대지진 때의 우려와 달리 일본을 계속 찾게 되는 것일까?사실 이것을 딱 고집어서 "이유는 단 하나다!"라고 내세울 수가 없다. 우선 한국은 이미 자국 내에서도 포화 시장으로 가득하다.스타트업의 혈기왕성했던 날도 이제 곧 질 뿐더러, 너도나도 대학과 토익 스펙 싸움으로 가득한 오늘이라는 것은 누구나 외면할 수 없는 ..
한 때 주식투자로 자수성가를 이루었다는 주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아온 '청담동' 주식부자.그는 자신을 선한 이미지로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술집 웨이터와 막노동 등을 거치면서 비상장 투자를 통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고 스스로를 홍보해왔다. 하지만 끝내 밝혀지는 그의 어두운 속내는 많은 투자자들을 속인 허위 정보로 가득하였고, 결국 그가 쌓은 부는 본인 자신을 제외한 투자자들의 피와 땀으로 섞인 결과물이었음으로 드러났다.이러한 '청담동'씨의 거짓된 속내 방식이 사실 약 10년 전의 일본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사기꾼 '요자와 츠바사'의 행보와 매우 비슷했다고 한다. 요자와 츠바사는 '청담동'씨와 같이 "단기간에 엄청난 부를 쌓아 자수성가했다."는 마케팅을 하기 시작..
아타리 쇼크는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나타난 북미 비디오 게임 산업계의 대규모 경기침체 사건을 말한다. 1982년까지만 해도 30억 달러까지 간 게임 시장 규모가 크리스마스 시즌 직후 부터 3년만에 1억 달러(당시 약 3%)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 사건이다. 게임 시장에서 마구잡이로 생산해내는 저품질 게임의 소프트웨어가 시장에 쏟아지는 것을 막지 못해 유저들이 게임 시장으로부터 외면하게 된 사건으로 꼽힌다.하지만 이러한 아타리 쇼크의 내막이라 불리는 위 내용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 것이며, "저품질 게임이 쏟아져서"라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의외로 이 사건은 조금 시간이 지난 1989년이 되어서야 지칭하기 시작한 용어이다.좋지 않다는 시선과 달리 사실 아타리 쇼크는 사명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