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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생
일본에서 일본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고 그곳에 다녀왔다. 이 모임은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정부 기관과 네이버와 같은 선도 기업으로 부터 탄생한 그룹 모임이다.이전에는 도쿄 롯폰기나 드림플러스라는 곳에서 개최를 하였고, 이번에는 야후 재팬 본사에서 개최한 것으로 보아 장소가 매번 바뀌는 모양이다.(참고로 이전까지 Korean Meetup Party라는 이름으로 주최를 했으나, 현재는 Korean Meeup &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주된 행사는 한국에서 일본으로 진출을 앞두거나 막 시작한 IT관련 스타트업의 대표 주자들이 사업에 대한 구상과 목표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중에는 이미 한국에서 몇억을 투자 받았고, 사업의 확장성을 위해 진출을 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일본의 시..
한 때 주식투자로 자수성가를 이루었다는 주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아온 '청담동' 주식부자.그는 자신을 선한 이미지로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해왔다고 주장하며, 술집 웨이터와 막노동 등을 거치면서 비상장 투자를 통해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었다고 스스로를 홍보해왔다. 하지만 끝내 밝혀지는 그의 어두운 속내는 많은 투자자들을 속인 허위 정보로 가득하였고, 결국 그가 쌓은 부는 본인 자신을 제외한 투자자들의 피와 땀으로 섞인 결과물이었음으로 드러났다.이러한 '청담동'씨의 거짓된 속내 방식이 사실 약 10년 전의 일본에서 크게 논란이 되었던 사기꾼 '요자와 츠바사'의 행보와 매우 비슷했다고 한다. 요자와 츠바사는 '청담동'씨와 같이 "단기간에 엄청난 부를 쌓아 자수성가했다."는 마케팅을 하기 시작..
아타리 쇼크는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나타난 북미 비디오 게임 산업계의 대규모 경기침체 사건을 말한다. 1982년까지만 해도 30억 달러까지 간 게임 시장 규모가 크리스마스 시즌 직후 부터 3년만에 1억 달러(당시 약 3%) 수준으로 떨어지게 된 사건이다. 게임 시장에서 마구잡이로 생산해내는 저품질 게임의 소프트웨어가 시장에 쏟아지는 것을 막지 못해 유저들이 게임 시장으로부터 외면하게 된 사건으로 꼽힌다.하지만 이러한 아타리 쇼크의 내막이라 불리는 위 내용은 생각보다 더욱 복잡하고 장기간에 걸쳐 나타난 것이며, "저품질 게임이 쏟아져서"라는 것은 일부에 불과하다. 의외로 이 사건은 조금 시간이 지난 1989년이 되어서야 지칭하기 시작한 용어이다.좋지 않다는 시선과 달리 사실 아타리 쇼크는 사명을 아..
일본에서는 회사를 세우기 전에 반드시 조사해야 하는 것이 바로 업종에 따른 인허가이다.일본은 한국보다 유난히 회사설립이 까다로운 편이다. 업종에 따라 면허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일이며, 제한적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면허증만 있으면 모두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다만, 주식회사가 아닌 이상 세금 문제에 대해서는 조금 관대한 편이다. 만약, 인허가가 필요한 사업의 경우, 인허가의 조건을 생각하며 회사를 설립해야만 한다.각각의 자본금액과 정관내용, 임원 구성 등의 요건이 필요할 경우가 있다. 만약 인허가를 생각하지 않고 회사를 설립하면, 나중에 인허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 경우 영업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그 기간동안 투자한 시간과 비용에서 큰 손해를 보게 된다.일본에서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 그..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강조되는 일본에서는 직접 자리를 갖는 미팅이 너무나도 많다.한국에서 카카오톡으로 프로젝트 진행 여부와 자료만 주고 받으면 금방 끝나고 말 것을 일본에서는 "과연 이렇게까지 해서 만날 필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다.그러다 보니 클라이언트 회사로 직접 찾아가야 하는 난감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겪게 된다.일본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한다면 이 역시도 사소하지만 지나칠 수 없는 법. 격식 넘치는 신사답게 일본 회사에 방문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방문 약속잡기회사 방문 일시는 프로젝트 규모나 상황에 따라 약 4~5일 이상 여유를 갖고 약속을 잡는 것이 좋다. 만약 방문까지 2주 이상이 남았다면 전날 메일이나 라인, 전화로 방문 약속을 꼭 확인해야 한다.회사를 운영하는 것도 사람이기에 기..
요즘 일본도 전화 대신 네이버 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무를 해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까지 전화로 연락을 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전화를 한다는 것은 어떠한 이유가 있다는 것. 좋든 싫든 일단 일본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화하는 요령도 매우 중요합니다. 일본 전화 매너는 한국의 군대 문화를 떠올리면 정말 쉽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등병 생활을 떠올리기 싫은 것은 맞는 말이지만, 일본에서 좋은 비즈니스 결과를 이룰 수 있는 자세란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1. 전화기 옆에는 항상 메모지와 팬을 준비기억력이 좋더라도 디테일한 부분이나 내용을 가장 똑바르게 전달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메모하는 습관입니다. 메모도 요령이 있는데요. 상대방이 왜 연락을 했는지 부터 파악을 한다면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