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즈니스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일본 비즈니스 시장에서 살아남는 법

경영자는 늘 새로운 방안을 연구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지속적인 회사를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늘 변화하는 기술과 인문학 세계에서는

스티브 잡스가 늘 말하는 교차점이란 부분도

갈수록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이죠.

경영에 있어서 연구란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요즘 잃어버린 10년을 되찾으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하는 일본에서도

회사들은 지속적으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교세라를 설립한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은

늘 어떻게 지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지

어떻게 해야 신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부문을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나모리 회장은 1959년에 부품업체인

교세라를 설립하여 세계 100대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통신사 KDDI와 일본항공(JAL)을

크게 키원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회장입니다.

그가 말하길 '어떻게'라는 해답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행동'과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라'는

데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대기업 회장,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역시

자신은 곧 다가올 새로운 혁명이 두렵기보다 오히려

크게 기대된다는 마음가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곧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모든 것을 개편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특히나 이번 이세돌 프로기사와 알파고의 대결을

펼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시선이 이전과 크게

달라졌다는 것을 당장 주변에서도 볼 수가 있죠.

이제는 더 이상 옛날의 인공지능이 아니라는 것을

크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손 회장은 미래 산업에는 사물 인터넷이 주도할 것이라며,

 이번에 일본에서도 크게 화제가 된 ARM인수 건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꼭 누군가는 두려워하면서

변화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경우는 흔히 말하기를

작은 구멍가게 선에서 끝나게 될 것입니다.

좀처럼 보수적인 성향을 띄고 있는 일본에서는

늘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를 두려워하는 분위기입니다.

때문에 장인정신을 가지고 일에 몰두하지만,

좀처럼 성장하지 못하는 것이 대다수라고 합니다.

이런 시장 속에서도 체인점을 내고, 끊임없이 성장하며

회사 상장까지 다가가는 기업의 경우는

늘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추구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