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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기 불황에서 성공을 거둔 비즈니스 중고명품 백화점 코메효

#Am@&#lIllIIlI# 2017. 3. 1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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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기 불황에서 성공을 거둔 비즈니스 중고명품 백화점 코메효


최근 일본에서는 장기 불황이라는


단어가 예전만큼 눈에 띄지 않는다.


몇몇 전문가는 일본은 곧


장기불황을 극복할 거라는 의견을


내세우기도 한다.


일본에서 지하경제까지


거론되는 것을 보면


점점 장기 불황에서 멀어지는 것이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임을 강조한다.

한국도 장기불황이 머지 않았다고 한다.


예전부터 일본이 밣았던 전철을


그대로 밣게 되는 한국은


예외없이 쭉 비슷한 그래프를 보여주었다.


IT시장성을 제외하고 많은 회사들이


일본에서 벤치마킹이 될


사업 모델을 캐치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일본이 겪었던 장기불황은


더 이상 남일처럼 다가오지 않는다.


장기불황은 회사 뿐만이 아닌


국제 금용, 부동산 등


돈이 흐르는 대부분의 비즈니스에


엄청나게 큰 타격을 준다.

하지만 이런 장기불황 속에서도


일본의 몇몇 회사는


경제 트렌드를 캐치하고


그에 맞는 사업을 펼쳐


큰 성장세를 이루었다.


중고명품 백화점 코메효


일본이 장기불황을 겪게 된


계기중 하나가 바로 경제버블이


꺼지기 전 호탕하게 누리던


돈낭비인데, 많은 사람들이


너도나도 명품을 구매했었다.


하지만 버블 경제가 꺼지자,


일본 전체적인 소득이 줄어들었고


명품을 구매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처분하기가


매우 곤란했던 것이다.


코메효는 이런 명품을


적극적으로 들이자며


중고라는 선에서 최대한


비싼 가격으로 사들였다.


반면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한 이익을 낮추어서 판매하였다.


명품을 구매하는 사람은 당연히


싼 값에 명품이라는 제품을


소지할 수 있었기에


어찌보면 서로가 만족해지는


중고 비즈니스를 내세웠다.

이익을 최대한 낮추었기 때문에


적자에 시달리는 위험도 컸지만,


최대한 많은 명품을 구매하여


규모를 크게 함으로써


매출 이익을 내세울 수 있었다.


거기다 여러가지 명품을


들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이쇼핑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되었다.


충성고객을 만들기 위한


노력도 큰 회사였는데 그 방안 중 하나가


'한번 정한 명품 모델의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이다.


거기다 매장도 깔끔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가면 마치


명품 매장에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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