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민의 현실? 저울질은 이제 그만!

일본이민의 현실? 저울질은 이제 그만!

한국을 떠날려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자연스레 이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호주와 미국 등 이민을 꿈꾸는 나라는 다양하다.

그 중에도 당연 가까운 일본 이민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누군가는 일본 이민의 현실이라는

좋지 않은 사례를 게시하기도 한다.

일본 이민의 현실이라는 게시물 대부분은

일부분만을 보고서 판단내리는 경우가 많다.

왜 자신이 본 것이 전부라고 판단을

내리게 되는 것일까.

흔히 많은 사람들이 일단 일본 이민을 떠나면

무조건 잘 살게 될 거라는 착각을 하게 된다.

일본 이민에 대한 준비를 하는 만큼 받게되는

보상심리를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막상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이 일본으로

이민간다면 당장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수입이나 그 높낮이는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당장 아무것도 할 자신이 없으면

일본으로 이민을 떠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일본으로 이민 떠난 후 잘 사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목표와 목적이 있다.

일본이라는 환경에서만 해야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거나,

당장에 큰 시장성을 볼 수 있는 나라 때문이라거나

단순히 살기 좋아서 떠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자신만의 목적이 분명하다면

일본으로 떠나는 일은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이며,

결코 후회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남들이 일본으로 이민 떠나는 것에

자신도 일본으로 가겠다는 것은 자신의 목적이 

분명하지 않다는 것을 적나리하게 드러낸다.

애초 무조건 한국에서 탈출하겠다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특별한 계획없이

다른나라의 회사나 사람 밑에서 일을 하겠다는

빈약한 의지를 드러내는 꼴이다.

자신의 목적이 분명하는 사람이 일본 이민에 대한

현실과 같은 게시글을 쓸 이유가 있을까?

목적이 있다면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남는 시간이 없을 것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면

좋은 부분만을 보았을 것이다.

일본 이민에 대한 현실을 게시하는 이유가 뭘까,

분명 더 이상 다른 사람이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

쓴 글이라면 좋은 취지인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그 글을 쓴 사람도 일본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