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회사 연봉은 무엇으로 정해지는가?

일본 회사 연봉은 무엇으로 정해지는가?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서 일을 하고 싶어한다.

그 중 일본에서 어떻게 일을 하게 될지를

먼저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일본 회사 연봉이 얼마일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 것 같다.

이 부분은 루트나, 회사와 자신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므로

딱 정해진 일본 회사 연봉이란 없다.

하지만 몇가지 참고를 하면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로 받을 수 있을지를

나뉘어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파견회사를 통한

근무인 것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일본 회사에서 지급되는 연봉이야 있겠지만,

이 파견 회사가 회사에서 지급받는 수수료는

실로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파견 회사가 지급받는 만큼

연봉이 크게 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신의 역량 부분에서는 당연 기술을

꼽게 될 것이다. 당연 기술이 좋을 수록

연봉은 자연스레 오르는 것이 보통이다.

물론, 기술이 모든 것을 말해주지 않는다.

프로그래머로 예를 들면 이쪽 업계에서는

매년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가 출시되며, 

점유율이 바뀌게 되는 경우가 참 많다.

한가지 프로그래밍 언어만으로는

회사에서도 인정받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매너리즘에 빠질 경우에는

다른 새로운 기술을 가진 인재에게

자리를 뺏기게 될 것이다.

일본 회사의 연봉도 결국에는 한국과 같이

책임감과 기술 역량 등에 따라서 정해지는 것이

보통이다. 다만 평균적으로 볼 때

일본 회사의 대우가 더 좋다는 것일 뿐.

결국 일본 회사 연봉도 나 자신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므로,

현장에서 다양한 것을 계속 시도하고,

다양한 것을 보려는 노력을 계속 하는 것이

연봉의 결정 포인트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