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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뱅크를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지 않을까

#Am@&#lIllIIlI# 2016. 11. 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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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페퍼

소프트 뱅크는 일본 시장 전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거대한 IT기업이다.

심지어 금용 관련의 자사가 있을 뿐더러,

투자 기업이면서도 알리바바 최대의 주주 기업이기도 하다.

이 엄청난 기업을 이끄는 것은 다름아닌 재일교포의 손정의(손 마사요시)이다.


소프트뱅크의 대표 손정의

우리나라 정치를 보면 잘한 사람이 없는 것은 매 한가지일테지만, 인터넷을 크게 발달시킨 계기가 되는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조차 누군가의 조언으로써 IT강국(지금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지만)이 될 수 있었는데, 바로 그 조언자가 소프트 뱅크의 손정의라는 것이다.

현재의 소프트 뱅크는 인터넷이나 휴대폰 통신으로 부터 책임을 지고 투자 활동으로 인상이 깊은 기업이다.

최근에는 영국 반도체 회사 ARM을 35조원에 인수하기도 했는데,

언제나 그래왔듯 비즈니스 계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1차, 2차, 3차를 거쳐, 이제는 4차 산업 혁명이 일어나는 것을 누구나 예측하고 있는데, 이미 소프트 뱅크는 그것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모습을 확연히 보여준다.


가게 내부의 페퍼

바로 이 소프트뱅크 매장에서 볼 수 있는 페퍼라는 로봇을 통해서 말이다.

이 페퍼라는 휴머노이드는 사람의 얼굴이나 감정, 음성 등을 인식하여 사람들의 말벗이가 되어준다.

옛날 혼다에서 꺼내온 로봇과 비교한다면 엄청난 수준에 이른 것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이러한 행동 패턴을 미리 정해놓은 채로 있는 것이 아닌, 사람처럼 배우고 습득하는 방식에서 엄청난 기술을 말해주고 있다.

심지어 이 휴머노이드는 대량 생산이 가능해 가격이 약 200만원 정도로 과거와 달리 가정에 둘 수 없을 만큼 부담스럽지 않다.

드론과 군용 로봇에 이어 이제는 사람의 행동 패턴에 근접한 로봇을 민간용으로 수출시킨다면 4차 산업혁명은 머지않은 이야기가 된다.

로봇을 시장이 커진다면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거나 종교적 차이에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일어나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4차 산업 혁명은 결코 피할 수 없다

이런 변화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 것인지, 소프트뱅크를 포함하여 여러가지의 기업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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