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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결국 잃어버린 20년을 찾으면서 장기불황을 극복하였다. 본문

일본 경제

일본은 결국 잃어버린 20년을 찾으면서 장기불황을 극복하였다.

#Am@&#lIllIIlI# 2017. 1. 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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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결국 잃어버린 20년을 찾으면서 장기불황을 극복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생각한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이라는


장기 불황을 겪고 있다고 말이다.


하지만 일본은 이마저도 3여년 전에


극복한 상태이며, 점차 선진국의


궤도 중에서도 높은 곳을 도약하고 있다.


흔히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일본은 글로벌 회사가 많이 없는데? 라는 것이다.

 


1991년까지만 해도 일본의 서민들은


마냥 호황에 취해만 있었다고 한다.


일본의 유명한 버블 경제가 터지기 시작한 시점이다.


헤이세이란 현재 일본에서 쓰고 있는 연호이다.


1989년 일왕 히로히토의 사망으로 헤이세이로


바뀌게 된 것이다. 이 시점에서 일본은


꿈만 같았던 버블 경제시기를 누렸으며,


그 자세한 이유도 모른채 그저 호황만을 누렸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버블 경제는 결국


1990년대부터 터지기 시작했고,


당시 배가 불렀던 사람들도 급기야 어쩔 수없이


여기저기 취업을 하기 급급했다.

참고로 이시기에는 디플레이션까지 겪을 정도로


일본 경제 상황은 최악이었다고 한다.


배부른 호황을 누리던 서민들은 결국


소비를 크게 줄이게 되었으며, 일본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었다고 한다.


저가 덮밥으로 유명한 스키야나 마츠야와


저가 의류 브랜드로 유명한 유니클로 등의 회사가


대두된 것도 일본 경제의 현실을 방영해준 사례다.


지금 일본에서 아날로그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호황 시기 였던 당시 지어진 건물이 여전히


리모델링을 받고있지 못하는 이유가 크다.


100엔샵이 지금도 유행하게 된 것도


버블 경제가 터진 영향이 크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동안 실직자 수도 많았으며,


자살자 수도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얘기가 달라졌다.


지하경제와 더불어, 서민들의 대처와 환경 덕분에


어렵게나마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게 된 것이다.


게다가 최근에서야 많은 일본 회사들이


사업의 방향성을 고객의 상품이 아닌


기업의 상품(B2B)으로 전환하면서


경제 활성에 강력한 보탬이 되고 있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하였다.


하지만, 한국도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곧 일본과 같은 잃어버린 시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한다.


문제는 일본과 같은 지하경제나 인구수가 없는 한국에서


이 상태로 특별한 대처가 없다면


틀림없이 엄청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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