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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생
비자 간소화로 인력난 극복 중이 일본정부 본문
현재 일본회사가 겪고 있는 인력난의 현실
일본 살면 정부에서 비자를 풀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한국과 더불어 이제는 동남아를 넘어
유럽계 등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일본으로 모이고 있다.
한국 정부에서 일부 정치권을 가지고
세계적인 기업 삼성을 물고 뜯는 동안
일본은 순탄한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버블을 통해 황금기를 겪어 본
일본은 그때부터 점차 청년들의 움직임이
시원치 않다는 것을 캐치하였다.
이에 일본 정부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인재를
통해 인력난을 극복하기 위해서
비자를 풀기 시작하였고, 이에 일본 청년들을
대신하여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일자리(아직은 아르바이트이지만)를
하나 둘씩 맡기 시작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까지 비자를
어렵지 않게 내어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본 정부의 움직임이 적극적임을 알 수 있다.
몇 년전까지만 하여도 취업비자와 경영비자의
취득이 까다로웠지만, 일본 청년들의 둔화된
움직임과 고령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그 조건조차 많이 하향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다문화 정책이 적극적인 것은 아니다.
일본에서 살기 위해서는 엄연한 경제활동이
있어야 하며, 그에 해당될 만큼 행동도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안하면서 혜택을 누리려는 한국의
다문화하고는 그 의미가 완전 다르다.
그만큼 최소한의 법규나 절차 등만큼은
끝까지 지키려는 셈이며, 일본에서 살기 위해서는
경제활동 참여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
기술직 비자가 다른 비자와 달리 쉽게
나오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나라의 인재를 유치시키려 하는데,
애초 일본은 어떻게 보면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만들어진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과 같이 역사가 깊은 나라는 아니다.
사실 다른 나라의 인재를 들이는 계획을
이미 실천한 나라가 있는데, 바로 독일이다.
그와 반대로 파견법에 대한 제한을 두는 나라는
프랑스와 한국을 제외하면 보기 어렵다.
한국은 매일 말로는 글로벌이라 외치지만
보수적이면서 엉망인 진보를 고집하는 탓에
꽤나 뒤처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많은 실력자들이
해외 나라에 빼앗기고 있다.
특히 가까운 일본에서는 더더욱 그러하며,
이제는 비자가 간소화 되면서
탈조선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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