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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일본에서 활동하는 재일동포와 재일교포

#Am@&#lIllIIlI# 2016. 11. 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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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모임회

먼저 재일(자이니치)동포는 대한 독립 이전에 일본으로 이주한 조선인이나 그 자손을 호칭한다. 법적으로 교포의 기준은 일본 자국의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이다.

그 나라에서 태어난 2세 이하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이주하여 10여년 넘게 거주하여 영주권을 획득하면 흔히 말하는 재일교포로 등록이 된다.

참고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일본 거주자는 재일 한국인이라고도 부르며 일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재일교포 그래프

재일 한국인의 수는 무려 100만이 넘는다는 분석이 있다. 집계되지 않은 인원까지 더 하면 중국인보다 더욱 많은 숫자로 알려졌으며, 덕분에 재일 한국인은 일본에서 적지 않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1945 클라우드 서비스를 성공한 모습

독립운동과 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존재한 재일교포 활동이었기에 남한 뿐만 아니라 북한인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은 당연했다. 때문에 한국전쟁이 발발했던 당시 혼란이 시작되면서 재일교포 사이에서도 북한을 지지하거나 남한을 지지하는 쪽으로 갈라서기 시작한다. 이러한 성향이 나뉘는 현상은 많이 줄었으나 지금도 볼 수 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될 625전쟁

3~4세대가 되면 거의 일본인이라 해도 이상할게 없을 정도로 되는데, 문제는 이 사상이나 주장하는 성격이 여전히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 사실 재일동포는 일본에 살면서 여러가지 많은 사건에 개입이 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동일본대지진과 일제강점기 시대를 겪으면서 피를 많이 본 민족이기 때문이다.


재일교포가 많은 오사카

재일동포는 오사카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항구 도시로 물자와 인력 수송이 많았던 덕분에 항로로 유입된 재일동포가 가장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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